비내리는 휴식의 이면세계
개요
원작의 첫 무대. 비 오는 날, 포근한 차와 커피 냄새, 낮잠 자기 좋은 공기. "쉬고 싶다"는 상상들이 모여 만들어진 흐름이다.
이 세계의 바람 밑에는 그림자가 있다 — 사람들이 쉬고 싶다는 상상에만 그치는 이유, 그리고 번아웃이 오는 이유는 같다. 사회에서 도태될까 하는 불안, 쉬면 내 능력이 부족해질까 하는 자기의심. 이 세계의 포근함과 위험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다.
풍경
- 그치지 않는 비. 유리창을 타고 내리는 물줄기
- 따뜻한 차와 커피 냄새
- 낮잠을 부르는 흐린 빛
- 해야 할 일이 떠오르지 않는 공기
- 그리고 그 아래 어딘가, 비에 젖지 않는 사람 하나 (미공개 떡밥 — mastersheet plots: e-rain-immunity)
무리와 위험
frontmatter hazards 참조. 군중의 행동 원리를 관찰하면 이 세계의 주제를 역추적할 수 있다 (세계의 관심 — E의 방법론).
통제권
현재 보유자 없음. R이 통제권을 원해 E를 이 세계로 밀어넣었고, 한때 "E가 더 잘 어울려 보여서" 포기했다가, 마음을 바꿔 다시 빼앗으러 온다 (R의 귀환).